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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균 지드래곤 사건사고
이선균 지드래곤 사건사고

최근 배우 이선균 불법약물 투약 혐의에 이어 가수 지드래곤(G.D권지용)의 불법약물 투약 정황을 경찰이 포착하고 형사 입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 보도된 내용들을 기반으로 상황을 살펴보겠습니다. 

 

배우 이선균과 가수 지드래곤과 불법 약물투약 혐의

 

 

발단

1. 인천경찰청 광역수사대가 서울 강남 소재 회원제 유흥업소에서 불법 약물 투약을 조사하던 과정에서 배우 이선균의 마약류 투약 혐의를 확인, 이곳 회원제 업소는 유명인들이 많이 찾는 곳으로 이선균이 업소 종업원의 집에서 여러 차례 불법 약물류를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2. 이선균에게 약물 투약건을 빌미로 협박하여 3억5천만원 가량을 받아낸 혐의로 조사받던 업소 종업원이 지드래곤의 불법 약물 투약 사실을 진술,   

3. 이선균의 마약 투약 혐의를 수사하던 과정에서 인천경찰청이 동일 혐의로 지드래곤을 추가 형사 입건

4. 이선균 혐의와 관련해 유흥업소 종업원 및 작곡가,재벌가 3세 등등 여러 내사자를 조사 중이라는 보도가 나오고 있습니다.

현재상황

가수 빅뱅의 리더인 지드래곤(권지용)은 2011년에도 일본에서 대마를 흡연한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당시 초범이라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었는데요, 이선균의 마약 투약 혐의로 조사하던 중 추가 입건됐다는 유명인이 지드래곤으로 확인되면서 이선균으로 시작된 약물투약 범위가 연예계 전체적으로 퍼지는 분위기입니다. 

이선균, 지드래곤 프로필

 

 

이선균 프로필

이선균 프로필이선균 프로필이선균 프로필
이선균 프로필

본명: 이선균 (경주 이씨) 

신체: 180cm, 70kg, A형

출생: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직업: 배우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

배우자: 전혜진

학력: 배명고등학교->원광대학교 인문대학->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병역: 대한민국 육군 병장 만기전역

데뷔: 1999년 비쥬 <괜찮아> 뮤직비디오 

MBTI: INTP 

주요작품: 기생충, 커피프린스 1호점, 나의 아저씨, 파스타, 골든타임, 법쩐, 검사내전 등등

지드래곤 프로필

지드래곤 프로필
지드래곤 프로필

본명: 권지용 (안동 권 씨 추밀공파 35대손)

신체: 172.7cm, 57.6kg, A형

출생: 1988년 8월 18일 (35세)

출생지: 서울특별시 용산구

직업: 래퍼,작사가,작곡가,프로듀서

종교: 개신교

소속사: 워너 뮤직 그룹 (YG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 빅뱅, GD&TOP, GD X, TAEYANG

학력: 숭의초등학교->서울국악예술학교->서울국악예술고등학교->동두천정보산업고등학교->경희대학교 예술 디자인대학->국제사이버대학교->세종대학교 산업대학원 

병역: 육군 제3보병사단 병장 전역

주요 활동: 빅뱅, 봄 여름 가을 겨울, 뱅뱅뱅, 에라 모르겠다, 붉은 노을 등등

 

 

 

 

 

 

 

팬들의 실망과 우려, 소속사 대응 

 

 

- 현재 지드래곤 관련 혐의에 대해 YG엔터테인먼트는, 전 소속사로서 현재는 소속 아티스트가 아니므로 직접적인 대응은 피하고 있습니다. 

 

- 경찰은, 이선균을 시작으로 불법 약물 투약 관련 추가인원 입건에 대한 내용을 언론에 공개하였으나 대상자가 누군지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았고 (직업, 성별, 혐의내용 등) 관련 조사담당들의 입단속에 나섰으나 결국 외부에 추가 입건자가 지드래곤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고 합니다. 현재 추가 혐의자가 몇몇 더 있으며 유명 연예인 누구누구다라는 식의 루머와 추측이 너무 많고 추가 입건예정, 내사예정 등등의 잘못된 오보도 많다고 합니다. 

- 경찰은, 이선균과 관련된 총 8명이 수사 대상이며, 이밖에 내사자는 재벌가 3세, 가수지망생, 작곡가 등 10명 이내로 보도가 되고 있습니다. 

 

- 나의 아저씨, 기생충, 커피프린스 1호점 등등 수많은 걸작들에 주연을 맡아온 정상급 배우인 이선균은 이번 마약류 투약 혐의 자체만으로도 수많은 팬들의 안타까움과 실망, 우려를 나타내고 있는데요, 추가로 가요계 정상급 가수이자 세계적인 스타인 지드래곤 또한 이번 약물 투약 혐의로 인해 많은 팬들에게 기다려왔던 음반 발표가 아닌, 불미스러운 사건 혐의 발표에 더욱 커다란 실망과 안타까움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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