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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에서 '쉬었음 청년' 의 노동시장 유입 촉진을 위한 지원 강화를 위해 '청년층 노동시장 유입 촉진방안' 을 발표하였습니다. 기획재정부는 지난 4개월간(7월~10월) 실태조사를 진행하여 쉬었음 청년의 특성을 조사하여 재학,재직,구직 단계별 지원방안을 마련하였는데 해당 내용의 핵심을 요약하여 포스팅해보았으니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취준형) 재학 중인 취준생 노동시장 이행 촉진, 졸업 후 쉬었음 전환 예방
청년층 노동시장 유입 촉진방안 ▼
1.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신설 (고용노동부)
- 대학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12→50개大)와 지역청년 대상 거점형 대학일자리 센터 (23년 49 →24년 60大) 확대
* 대학일자리센터를 통해 인근 직업계고, 일반고 비진학 청년 대상 진로상담,직업체험 및 경력 개발 경로마련 제시
2. (일경험) 민간·정부·공공기관 일경험 기회를 24년 총 7.4만명으로 확대하고, 일경험통합플랫폼 구축(24년)
* (민간)2.6만명 →4.8만명, (정부)2천 →5천명, (공공)2만 →2.1만명,(대학 we-meet) 13 →18개 컨소시엄
3. (인재양성) 계약학과, 부트캠프, K-디지털트레이닝 등 기업수요기반 첨단인재양성을 강화하고, 국가기술자격 응시료 50% 할인
*(조기취업형계약학과) 15 →19개교, (부트캠프) 10 →42개교, (K-디지털트레이닝)3.6만 →4.4만명 (교육부,고용부)
(이직형) 재직 중인 직장인 적응지원·문화개선 통한 노동시장 이탈 방지
1. (직장적응) 취업초기 청년의 직장적응을 돕는 '온보딩 프로그램' 신설 (24년, 44억원) (고용부)
* 입직 청년의 직장 적응에 필요한 소통·협업 교육을, 기업 CEO·인사담당자에게는 청년친화적 조직문화 교육 제공
2. (문화개선) 일·생활균형 인프라 지원 확대(50 →850개소)하고, 실근로시간 단축 지원(1인당 30만원) 신설(24년) (고용부)
(소극형) 구직청년의 쉬었음 장기화 방지를 위한 집중관리 탈출 지원
1. (예방) 일상유지 지원·심리상담 등을 통해 초기 쉬었음 청년의 구직단념을 예방하는 '청년성장프로젝트' 도입 (가칭) (24년, 281억원/ 고용부)
* 쉬었음 청년이 부담 없이 지역사회로 나와 일상을 유지할 수 있도록 청년카페 (10개 지자체) 를 통해 자조모임, 집단·심리상담 등을 제공하고 청년정책 연계
2. (구직의욕) 니트 청년 등의 구직의욕 고취를 위한 '청년도전 지원사업' 지원인원을 확대하고 (8천->9천명) 내실화 (고용부)
* 수당체계를 구직노력에 따른 인센티브로 개편하고, 직업훈련 수강 시 훈련비 지원 우대, 중기(3개월) 프로그램 확충 후진
3. (일경험 등) 니트 특화형 일경험 프로그램(6천명)을 운영하고, 청년 이직자 대상 경력 재설계 서비스 도입 (24년) (고용부)
* 청년카페(가칭_10개 지자체) 를 통해 진로결정에 어려움이 있거나 이직을 위해 쉬고 있는 청년에게 직업 상담, 경력 재설계 서비스 등 제공
(취약형) 취약청년의 사회활동 장애 해소+고용서비스 연계→사회복귀 지원
1. (고립은둔청년) 사회복귀·재적응을 위해 마음회복·관계형성·공동생활 등 사례별 맞춤형 프로그램 신설(24년, 13억원) (복지부)
2. (가족돌봄청년) 자기돌봄비 (연 200만원)를 신설(24년~)하고, 일상돌봄서비스 바우처 (월 70만원) 지원 확대 (51→60개 시군구)(복지부)
3. (자립준비청년) 자립수당을 인상하고 (월40 →50만원), 전담인력(180 →230명) 및 맞춤형 사례관리, 지급대상(2,000 →2,750명) 확대 (복지부)
4. (장애·질병청년) 장애인 취업성공패키지(1.1만 →1.3만명)·자활근로(6.6만 →6.9만명)를 확충하고 표준사업장 설립 지원 확대(137 →172개소) (복지부, 고용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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